'힐링캠프' 국민노총각→새신랑으로 돌아온 안재욱 낯선 모습

뉴스엔 2015. 11. 1. 0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힐링캠프’에 새신랑으로 금의환향한 안재욱이 녹화를 앞두고 멘붕에 빠진 비하인드 영상이 선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국민노총각에서 새신랑으로 돌아온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는 새신랑이 된 안재욱을 위해 특별히 신혼부부 300쌍이 시청자 MC로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녹화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멘붕에 빠진 안재욱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욱은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국에 도착해 반갑게 제작진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시청자 MC들은 게스트가 누군지 모르고 온다는 제작진의 말에 “아, 오늘 제가 출연하는 걸?”이라며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고 긴장을 했고 “실망하시겠네”라며 멋쩍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재욱은 녹화장에 가기 도중 비밀의 통로(?)인 화물 엘리베이터로 안내하는 제작진에게 “이거 화물 승강기 아닙니까?”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새신랑… 방송국에 오랜만에 왔는데 화물칸에 태우네”라며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제작진의 특별 대우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주 ‘힐링캠프’ 안재욱 편은 새신랑을 위한 특별한 오프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김제동과 서장훈이 가마에 안재욱을 태우고 등장한 것. 안재욱은 제작진이 셀프로 꽃가루를 뿌려달라고 부탁하자 난감함과 부끄러움에 휩싸여 어쩔 줄을 몰라 했지만, 막상 오프닝이 시작되자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드는 것도 잠시 착실하게 꽃가루를 뿌려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박아름 jamie@

카라 박규리, 가터벨트 착용 파격화보 ‘데뷔 이래 가장 충격적노출’ 톱배우S, 추악한 불륜 사생활 “28세 연하 여친과..”이채영, 터질듯한 거대가슴 인증..보기만해도 황홀 ‘국보급 육감몸매’‘마리텔’ 장도연 “박나래 자궁미인” 19금발언 초토화‘마리텔’ 이혜정 “아이유? 장기하네 아이유지” 센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