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시세끼' 어촌편, 11월 2일 마지막 만재도行

김진석 2015. 10. 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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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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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팀이 마지막 촬영을 위해 만재도로 떠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tvN '삼시세끼' 어촌편 두 번째 시즌 마지막 촬영이 11월 2일부터 진행된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만재도로 향해 이번 시즌 3차이자 마지막 촬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떠나는 멤버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세 사람은 서울을 떠나 목포에 도착한 뒤 오전에 출항하는 배에 올라타 6시간 걸려 만재도에 도착한다. 아직 게스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박형식과 이진욱처럼 같이 출발하는 것이 아닌 후발대로 합류하기에 아직은 물음표다.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3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의 농익은 애정과 여름 만재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세끼하우스 첫 휴가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무장공비를 연상하게 하는 유해진의 잠수복과 차승원표 추억의 간장밥, 점점 만재도 생활에 적응하며 형들과 친밀감을 높여가는 박형식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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