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사랑이가 한국어로 말걸어주는게 목표"

2015. 10. 11. 1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경주 기자] 야노시호가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딸 사랑과 함께 한글 퀴즈를 진행했다. 비록 사랑이에게 졌지만 야노시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한국어로 말을 잘 걸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가 한국어로 말 걸어주는 것이 내 목표다. 많이 외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