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남편 조민기, 내 이불 되고 싶다더라" 닭살(수상한미용실)

뉴스엔 2015. 10. 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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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윤정 기자]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김선진이 남편 조민기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기 아내 김선진은 10월 5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첫 회에 메이크업 전문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진은 "우린 아직 술친구다. 지금도 한 번씩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묻기도 한다"며 닭살 행각을 드러냈다. MC들의 환호에 김선진은 "아직 23년밖에 안 살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김선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남편의 말이 뭐였는지 묻는 질문에 "나는 너의 이불이 되고 싶다"는 조민기의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동방신기냐, 하루만 네 방에 침대도 아니고 이불이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롱드림'은 스타들의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고 시청자에게는 전문가들의 헤어 메이크업 패션 노하우를 공유하는 뷰티토크쇼다. 박경림 문희준 장도연이 진행을 맡았다. (사진=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방송 캡처)

김윤정 yo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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