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잭슨, 하니 "같이 잘래?" 제안에 급 당황

문지연 2015. 9. 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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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하니 잭슨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정글의법칙' 하니가 잭슨에 장난스럽게 동침을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에서 생존을 시작한 2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하니(EXID) 조한선 최우식 잭슨(갓세븐)이 함께하는 전반기 생존 모습이 공개된 것.

이날 하니는 멤버들의 배려로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됐다. 혼자 텐트 속에 들어간 하니를 향해 잭슨은 "혼자 자면"이라며 운을 뗐고 하니는 잭슨에게 "같이 잘래?"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잭슨은 당황하며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고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합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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