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신혜, 오늘(13일) 옥순봉 재방문.. '삼시세끼' 촬영

김진석 2015. 8. 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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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박신혜(25)가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박신혜가 오늘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합류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만에 재방문이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번 방송에서 약속이 지켜진 것이다. 박신혜는 지난 5월 출연 당시 다시 오겠다며 약속했고 그간 다른 게스트들이 다녀가며 언제오나 싶었다. 마침내 그 약속은 이뤄졌고 오늘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박신혜는 5월 22일 방송서 소탈하면서도 세심한 매력으로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옥택연과는 한 편의 핑크빛 로맨스를 완성했다.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이서진·옥택연·김광규는 물론 강아지 밍키와 염소 잭슨까지 홀렸다. 부지런히 일을 하고 멤버들의 식사를 준비했고 특히 성격까지 좋아서 깐깐한 이서진과 나영석 PD까지 홀렸다.

여배우가 아닌 친여동생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칼을 하나로 질끈 묶고 요리에서 미장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스태프 몫까지 20인분의 음식을 싸 온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영석 PD는 박신혜 편 방송 이후 "정말 맹활약을 펼쳤다.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박신혜가 만든 볶음밥도 정말 맛있었다"며 "재출연은 언제나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박신혜가 스케줄만 된다면 어떻게든 출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녹화는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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