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내 강혜정과 딸 하루, 5대5로 나눠 똑같이 사랑해"(꿈꾸라)

뉴스엔 2015. 8. 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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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타블로가 "아내와 딸을 똑같이 사랑한다"고 밝혔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진) 리더 타블로는 8월3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아내인 배우 강혜정, 딸 이하루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자신의 가족을 언급했다. 타블로는 "항상 5대 5로 나눠 아내 강혜정과 딸 하루를 사랑하고 있다.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똑같이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 지 6년 됐지만 결혼한 첫주처럼 6년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미쓰라진은 타블로에게 "재계약은 없냐"고 농담했고 타블로는 "지금 정신 나갔냐"고 농담으로 받아친 뒤 "결혼은 평생 계약이다"고 강혜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투컷은 "5대 5로 계속 가는 게 좋다"고 타블로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타블로는 투컷에게 "만약 둘째를 가진다면 딸을 갖고 싶냐"고 물었다. 투컷은 "일단 아들이 있으니까 딸이 있으면 더 집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타블로는 미쓰라진에게 "결혼해 아이를 갖게 된다면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이 사랑하겠지만 어느 쪽이 좋을 것 같냐"고 물었고 미쓰라진은 "난 나중에 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10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되며 MBC 라디오 어플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사진=이하루 인스타그램)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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