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인어자태 뽐내며 수영실력 공개 '전설도 깜짝'

뉴스엔 2015. 7.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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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수영의 4가지 영법인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을 모두 선보이며 수영실력을 뽐냈다.

7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홍일점인 소녀시대 유리가 발군의 수영실력을 보이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영장 25m 레인을 왕복 완주하는 동안 파워풀한 접영으로 시작해 스피드한 자유형, 우아한 배영, 평영까지 유연하게 영법을 바꿔가며 모든 영법을 한 번에 보여준 것. 심지어 25m 지점에 다다르자 능숙하게 턴을 해냈고 유리의 모습을 본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 최윤희 코치는 기대 이상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유리와 함께 레벨 테스트를 받은 강호동은 수영 시작부터 큰 대(大)자로 입수해 쓰나미 수준의 물보라를 만들어 내 웃음을 자아냈고, 수영을 처음 배우는 서지석 역시 예체능 원조 에이스의 모습은 찾아 볼 수도 없는 근본 없는(?) 수영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소녀시대 유리의 건강미 넘치는 수영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KBS)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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