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파워지수 1위..'복면가왕' 추격

김민정 기자 2015. 7.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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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들이 승승장구 중이다. '무한도전'과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ontent Power Index, 이하 CPI)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CJ E&M이 공개한 7월 1주(6월29~7월1일) CPI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26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일밤-복면가왕'이 253.9점으로 차지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무한도전'은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가면무도회를 연속해서 그리고 있다. 유재석·박진영, 광희·지드래곤 태양,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가 가요제의 파트너로 각각 결정, 흥미를 높였다.

한편 3위에는 SBS 심야극 '심야식당'이 247.7점으로 새롭게 올랐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가 233.7로 그 뒤를 이었다.

김민정 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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