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김영만·솔지, 오늘(12일) '마리텔' 출격

김진석 입력 2015. 7. 12. 09:48 수정 2015. 7. 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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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레이디제인·김영만·솔지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가수 레이디제인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김영만, EXID 솔지가 이날 녹화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일곱번째 출연자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첫 출연이다. 워낙 입담 좋기로 소문난만큼 사랑과 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얘기를 털어놓을 예정. 특히 항상 의심받아온 홍진호가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나올지도 관심사.

김영만은 1988년 KBS 1TV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30년 동안 종이접기 외길 인생을 살아왔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에 이어 어른까지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이번 출연으로 '백주부' 백종원을 상대할 유일한 대항마로 불리는 상태.

솔지는 지난 'MLT-06'의 화제성을 이어간다. 담당 PD와 함께 음치클리닉을 여는 등 기존의 걸그룹 멤버들이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특히 아이유의 '좋은 날' 3단 고음을 따라하다 실패하는 등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백종원-이은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백종원이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벌이 없는 상태서 새로 합류한 인물들이 얼만큼 선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곱번째 녹화는 오늘(12일) 진행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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