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홍보 제대로 통했다..'예체능' 시청률 껑충

문완식 기자 2015. 7. 8. 06: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가 오늘(7일)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오니 꼭 봐주세요."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홍보가 제대로 통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이 껑충 뛰며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시청률 하락세였지만 수영 편을 시작한 이날 시청률이 반등, 기분 좋게 새 종목을 출발하게 됐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진행된 소녀시대 컴백 행사에서 유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수영을 많이 했다"며 "제가 오늘(7일)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니 꼭 봐달라"며 "소녀시대가 안됐으면 수영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홍보를 자청,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실제 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SBS '썸남썸녀'는 2.8%(1일 2.6%), MBC 'PD수첩'은 3.8%(1일 3.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파티' 시작됐다!..소녀시대, 8개 음원차트 '올킬''상류사회', '화정' 또 제쳤다..월화극 1위 9.2%역시 소녀시대! 애교부터 진솔토크까지..여름 소시 매력(종합)[문기자의 ★다방 신곡] 소녀시대 '파티' 첫 공개..해변의 발랄한 8소녀들'컴백' 소녀시대 "8명 똘똘 뭉쳐..신나게 활동할래요"(기자회견 종합)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완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