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결' 육성재 부인은 레드벨벳 조이.."오늘 첫 녹화"

2015. 6. 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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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아이돌 대표 '귀요미'간의 만남이다.

레드벨벳의 조이가 3일 오후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 차세대 아이돌 그룹의 남녀 대표 '귀요미'의 만남이라 할 만하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 기존 커플들보다 연령대가 확 낮아진만큼, 한층 더 발랄하고 상큼한 방송이 기대된다.

조이는 상큼한 레드벨벳 안에서도 특히 더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은 1996년생 소녀로,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 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필라테스를 좋아하는 운동 마니아이기도 하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 가장 두드러진 신예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육성재는 비투비의 서브 보컬로 시작해 드라마, 예능을 모두 올킬하며 차세대 대세로 떠올랐다. 귀여운 얼굴에, 중저음의 보컬, 엉뚱한 예능감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비투비는 '뛰뛰빵빵' 등으로 차곡차곡 인기를 쌓아올리고 있는 보이그룹으로, 올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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