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쿡'방 대세 될까, 시청률도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쿡방의 대세가 될까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8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3.722%에 비해 0.56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23회가 4.025%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에도 4%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세를 올리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첫 방 이후 입소문을 타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했다. 색다른 컨셉에 쉐프들의 활약에 힘입어 JTBC의 새로운 흥행 예능 무기가 됐다. 최근들어 먹방, 쿡 프로그램들이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의 승승장구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사다.
한편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휴가를 떠난 홍석천 셰프, 박준우 셰프 대신 이연복 셰프, 맹기용 셰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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