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승철·거미·정엽·성규, '라스' 명품보이스 특집 출격

김지현 2015. 5. 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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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명품 보이스를 지닌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이승철, 거미, 정엽, 인피니트 성규 등 네 사람은 내일(27일) MBC 상암 신사옥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며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뮤지션들 특집으로 꾸며봤다. 특히 이승철은 오랜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라 기대가 된다. 라이브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승철은 '라디오스타'가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다.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을 발표한 그는 제작진의 섭외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후배들과 함께 입담을 자랑할 계획이다.

한편 네 사람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6월 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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