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홍콩서 햄버거 먹었다 가난하다 대서특필..황당"(라스)
뉴스엔 2015. 4. 30. 07:08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은혜가 돈이 없어 햄버거를 사먹었다?
배우 박은혜는 4월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중화권 활동 당시 겪었던 황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햄버거 먹다 홍콩 신문에 대서특필됐다"고 입을 뗀 박은혜는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를 사 먹었는데 '박은혜는 가난하다'는 내용이 보도됐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홍콩 화장품 모델을 할 때였는데 당시엔 그 사실을 몰랐다고.
박은혜는 또 "햄버거 기사가 난 후 어느 날 대만에 촬영차 갔다. 그쪽 회사에서 이미지 관리를 해줬는데 비서가 오더니 햄버거를 먹지 말라고 하더라. 또 홍콩 처음 갔을 땐 외식을 금하고 모든 식사를 방으로 배달해 먹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내 나이가 어때' 편에는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박아름 jamie@
▶ 나르샤 "옛남친, 잠자리 만족시켜주지 못했다고.." 폭탄발언 ▶ 소진, 충격 속옷노출..적나라한 속살 '女아이돌 탈탈 벗었다' ▶ "지금 다 벗었어" 女배우 알몸 인증사진, 육체관계후 셀카 논란 ▶ '휴먼다큐 사랑' PD "故신해철 아내, 다큐 출연 결심 이유" ▶ 고소인 측 "장동민 손편지 기사화 먼저..30초 있었다" 폭로(한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