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女예능인 솔직하면 나댄다는 소리 들어"

뉴스엔 2015. 3.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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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박지윤이 여성 예능인들의 고충을 언급했다.

박지윤은 3월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남성과 달리 여성 예능인들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도 남성과 달리 여성들은 경험이나 그런 걸 이야기하는데 방어적이다"며 "남자만의 의리가 케미로 발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박지윤 또한 "남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솔직하다는 평을 받지만 여성은 이야기를 하고 활발하게 행동하면 '나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지윤은 "그나마 종편이 생기면서 여성 예능인들이 육아, 요리, 시월드 소재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성매매특별법 위헌소송 논란, 노인 요양 시설 비리 실태, 신입생 행동 규정 논란,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 생애 첫 예능 출연, 예능프로그램 여성 예능인 기피 현상 등이 공개됐다.(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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