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과거 日방송 가슴노출 가능, 지금은 안돼"
[뉴스엔 이소담 기자]
타쿠야가 일본 방송 문화를 공개했다.
타쿠야는 3월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일본 방송에서는 가슴 노출도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각 나라의 TV시청 문화를 묻자 타쿠야는 "일본도 한국과 똑같다. TV만 보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밥 먹을 때 TV를 보면 밥이나 먹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남은 일본에 야한 방송이 있냐고 물었고, 타쿠야는 "지금은 그런 방송을 못 한다. 옛날에는 가슴 노출도 했었다. 요즘은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시대가 변했는데 더 많이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타쿠야는 "시대가 변했다. 안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등 G12가 출연했으며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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