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시청률 한국기준 40%, 이광수 인기최고"(비정상회담)
[뉴스엔 이소담 기자]
장위안이 중국판 '런닝맨' 인기를 입증했다.
장위안은 2월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설특집에서 중국판 '런닝맨' 시청률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베이징에서 TV를 보는데 런닝맨 중국판이었다. 편집 자막도 똑같고 이광수 유재석 김종국 역할이 다 있더라. 수영선수 쑨양에 안젤라 베이비도 나오더라"고 말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 '런닝맨' 시청률이 4%다. 정말 높다. 한국으로 치면 40~60%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중국 내 '런닝맨' 인기를 입증했다.
성시경은 "중국 내 '런닝맨' 인기가 장난 아니다. 이광수랑 김종국이 가장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지만, 장위안은 "원래 중국이 눈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작은 사람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비정상회담' 초기 멤버로 활약했던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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