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어혈 막고 체온 높이는 1위 비법 '연근즙'

용미란 2015. 2.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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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에브리바디' 저체온증 예방하는 1위 비법은? 연근즙!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36.5도 체온을 지키는 비법을 공개 했다.

이날 1위 비법으로는 한국의 '연근즙'이 소개됐다. 어혈은 혈액순환 장애로 뭉친 피를 말하는데, 냉증의 주 원인이 된다. 연근은 이 어혈을 풀어 체온 상승을 돕는 역할을 한다.

경희대에서는 혈액 응고에 대한 연근즙 효능을 실험했다. 그 결과 물을 넣은 혈액히 얼마 간 시간이 지난 뒤 완전히 응고된 반면, 연근즙을 넣은 혈액은 응고되지 않았다.

연근즙은 따뜻한 성질의 한약 재료로 맛은 달고 독이 없기로 유명하다. 연근즙의 카테킨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체온 상을 돕는 효과가 있다.

강레오는 생 연근즙이 떫다는 출연진의 요청에 연근즙 덮밥과 연근 쉐이크 등의 요리법을 소개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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