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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유희열 안테나뮤직 안무실에 박진영이 지적하고 나섰다.

박진영은 2월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유희열 안테나뮤직 사옥을 방문해 독설을 날렸다.

이날 유희열은 안테나뮤직 주최로 기습배틀을 열게 되면서 박진영 양현석을 초대했다. 아침부터 꽃단장에 나선 유희열은 난방까지 해놓으며 손님맞이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처음으로 안테나뮤직을 방문한 박진영은 안무실까지 있는 모습에 물개박수를 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희열은 "단점이 천장이 낮아서 점프를 못 한다"고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박진영은 "아직 댄스가수 없지? 거울을 다른 쪽에 붙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희열은 "앞뒤로 춤을 추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케이팝스타4)에서는 양현석 박진영의 유희열 '안테나뮤직' 첫 방문기, 정승환(YG) 박윤하(JYP) 이진아(안테나뮤직) 기습 배틀, 정승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박윤하 '안되나요', 이진아 새 자작곡 무대가 공개됐다.(사진=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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