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신혜가 울컥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피노키오'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김영광은 "평소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대리만족 한 것 같아서 후련하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아쉽고 끝난게 실감도 안난다. 하루종일 울컥해서.."라며 울먹였다. 이어 "잊지 못할 촬영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종방연 사진에는 즐거움이 아쉬움이 묻어났다.

'피노키오'는 진정한 기자로 성장해가는 네명의 기자를 통해 언론인의 역할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경종을 울렸다.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며 연기신공을 발휘한 명품 조연들의 활약도 '피노키오'의 인기요인이었다.

뿐만 아니라 철부지 재벌 2세에서 혼자 일어서는 법을 배운 서범조, 귀여운 사회 초년생 윤유래 등 성장하는 캐릭터들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 여배우 김유연, 모두 벌거벗은 충격사진 '성인 사이트에서나..' ▶ 태연, 옷벗은 목욕사진에 속살 노출 '은밀하게 발가락만' ▶ 명문대 미대 교수, 딸뻘 여학생 성추행 현장포착 '밥먹다말고..' ▶ 섹시女가수, 풍만가슴 드러내고 아찔포즈 '눈까지 감고..' ▶ 아이돌A "여자 아이돌 민망부위 보고다녀" 경악 변태취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