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리지 "시크릿 몸매 육감적"

신나라 2014. 12.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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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시크릿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2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은 걸그룹 천하장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이창명은 애프터스쿨에게 시크릿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리지는 "시크릿 분들은 몸매가 육감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효성은 파워 넘치는 섹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크릿은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을 언급하며 "이질적이지 않은 귀여움이 있다"고 화답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KBS2 '출발드림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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