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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 얼음까지 먹으려 한 엽기적인 여자 연예인이 있다?

12월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 소주 2병 이상 술을 마시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은종하 씨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MC 신동엽이 모 여자 연예인의 주사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술독에 빠진 문제의 엄마는 얼음 안주를 즐겨 마신다고 털어놨다. 소주 한 잔 마시고 얼음을 하나 먹는다고.

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신동엽은 "얼음을 먹는 사람은 계속 얼음을 먹는다"며 모 여자 연예인의 경험담을 꺼냈다. 신동엽은 "어떤 여자 연예인은 계속 얼음을 먹다가 나중에 완전히 술에 취해 남자 화장실 소변기 얼음을 먹으려 하더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알렉스 테이 채연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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