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PD "에네스 빈자리, 새 고정멤버 투입예정"

2014. 12. 9. 16: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 에네스 카야의 빈자리가 고정 멤버로 채워질 예정이다.

9일 JTBC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OSEN에 "에네스의 공석에 새로운 고정 멤버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어떤 외국인 패널을 섭외할지 좀 더 신중하고 알아보고 있고, 언제 출연시킬지 시기 또한 고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에네스 일과 관계없이 좀 더 보고 싶었던 외국인 패널들이 있었는데 현재 조심스러워진 상황으로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간 '비정상회담'은 호주의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하면서 일일 비정상 체제로 가고 있는 상황. '비정상회담' 측은 다니엘의 빈자리 또한 지금과 같이 일일 비정상 체제로 갈지, 고정 멤버를 투입할지도 논의 중이다.한편 최근 온라인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총각이라며 여러 여성들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법무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하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법무법인 정건은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으로 현재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