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도현, 수지 악플러에 일침 "부부문제는 부부끼리 해결하길"
2014. 12. 3. 21:15
[OSEN=오민희 기자] 윤도현이 수지의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윤도현과 수영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오프닝에서 걸그룹 미쓰에이(missA) 수지에게 악플을 남긴 악플러가 검찰에 송치된 소식을 전했다.
수영은 "악플러를 잡고 보면 30대 평범한 주부라고 하더라.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악플을 단 이유다. 남편이 수지씨 팬이라서 질투가 났다고 하더라"며 강력한 대응을 택한 수지를 응원했다.
이에 윤도현은 "부부 문제는 부부끼리 해결하셔야죠"라고 일침, 더 이상 연예인들이 악의적인 악플로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응원했다.
<사진>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