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블로-하루, '슈퍼맨' 하차 결정..28일 마지막 방송
입력 2014. 12. 2. 11:08 수정 2014. 12. 2. 11:08
[OSEN=권지영 기자] 가수 타블로와 하루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전언이다.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한 자리에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이들은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하고, 엄태웅과 지온이 합류하는 '슈퍼맨'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jykwon@osen.co.kr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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