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韓고등생들도 쉽게 택시타는 풍경, 놀랐다"

뉴스엔 2014. 11. 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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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루미코가 한국 택시와 얽힌 사연 하나를 털어놨다.

루미코는 11월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 교통비용에 너무 놀란적 있다고 말했다.

루미코는 "일본 같은 경우에 택시 기본요금이 8,000원이다. 환승도 안 된다. 반면 한국은 교통비가 일본보다 저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루미코는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고등학생들이 택시를 타는 모습을 보곤 크게 놀랐다"며 "일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 아이들이 모두 부유한 집 자제들로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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