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혜리, 무기는 '앙탈 애교'..김민교 들었다놨다

손효정 2014. 10. 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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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무기 '애교'로 군인의 마음을 녹였다.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너 '겟잇 군티'에서 혜리는 군대 위장법에 대해 소개했다. 모델은 김민교가 나섰다.

김민교의 얼굴에 발라질 위장크림은 혜리의 군화 속에서 나왔다. 그래도 김민교는 위장화장에 나섰다.

그러나 따가운 위장크림에 그는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혜리는 "이잉"하고 애교를 부려, 김민교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갈색크림을 바를 때 혜리는 실수로 김민교의 눈을 찔렀다. 김민교가 아프다고 짜증을 내자 혜리는 "괜찮습니까? 잘못 해쩌요", "떼찌떼찌"라면서 또 애교를 부려 김민교를 웃게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tvN 'SNL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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