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군특집, 초강력 소대장 등장..혜리 식욕을 잃다

김미화 기자 2014. 9. 5. 15: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초강력 소대장이 등장했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육군훈련소의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에 들어간 여군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육군훈련소가 유치원이었다면 부사관 학교는 고등학교정도 되는 전문 교육훈련 기관. 여군멤버들은 육군훈련소의 마녀소대장을 뛰어넘는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과 함께 부사관 후보생으로서의 험난한 앞날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강력 소대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낮은 목소리 하나로 단숨에 여군멤버들을 제압했다. 소대장이 등장할 때마다 멤버들은 "무섭습니다"를 연발하며 식은땀 흘릴 정도였다고.

훈련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혹독한 훈련에 부사관 학교에 멤버들은 입교한지 하루 만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됐다.

군대에 와서 식욕 폭발했던 먹방 소녀 혜리는 식욕을 잃어버렸고, 악바리 김소연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또 똑순이 홍은희는 끝내 아침 뜀걸음에서 체력을 견디지 못하고 구토 증세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실제 여자부사관 후보생들과 한 생활관에서 먹고 자며 동고동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여군에 도전하기 위해 부사관 학교에 간 멤버들의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지. 여자 부사관 후보생이 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소방서,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내부문서 유출 조사 레이디스코드 리세, 여전히 중태.."회복 기도해주길" '벌금형 확정' 류시원 "사필귀정"..억울함 거듭 호소 왜? 레이디스코드 애슐리·주니, 故은비 보내는 '슬픈 눈물' 애슐리·주니, 故은비 안치까지 동행 뒤 재입원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화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