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1주년 특집 추성훈 출연 無..구하라 빈자리 채워

김소연 기자 2014. 9.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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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카라 구하라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사진=스타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 녹화에 불참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빈자리를 카라 구하라가 채운다.

추성훈은 오는 9월 20일 UFC 복귀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 녹화에 불참했다. 추성훈 없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에 참여한 야노 시호를 위해 구하라가 나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작할 때부터 UFC 시합 일정이 잡히면 2달 정도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1주년 녹화를 진행하기 전부터 추성훈과 추사랑 분량을 미리 찍어뒀다. 이번 녹화 역시 추성훈 없이 야노 시호와 추사랑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야노 시호의 의사소통을 위해 "전문 통역사가 있긴 하지만 프로그램 안에서 자연스럽게 통역이 이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가 구하라를 생각하게 됐다"며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구하라는 진행을 하면서도 야노 시호에게 배려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통역을 하면서 추성훈의 빈자리를 채웠을 뿐 아니라 20대 여성 시청자를 대변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은 구하라 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멤버들과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수 윤종신,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해 진행을 맡았다. 일반 시청자 100커플도 참석했다. 9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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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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