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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포미닛 현아는 8월18일 방송된 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FREE MONTH)'에서 옥상달빛 김윤주, 박세진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현아는 "남자친구 만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요즘은 그런 생각은 안 든다. 안 바쁠 때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든다"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한 번 활동 시작하면 1년에 앨범 9장 나올 때도 있어서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다. 활동 시작하면 한 달 반 정도는 못 잔다"고 바쁜 스케줄이 계속되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자 옥상달빛은 "우린 하루에 8시간은 꼭 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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