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 그냥 찍어도 이 정도? 역시 '여신 막내'

2014. 8.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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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영]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쇼타임'다들 봤나? 저녁밥 먹었나? 배고프다. 다들 자고 있겠지? 안 자면 뭐해요? 그냥 갑자기 찍어봤어요. 잠이 안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금발 머리와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분위기 있다", "그냥 찍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 사진 > 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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