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자퇴 후 8년간 아버지와 대화 단절"
뉴스엔 2014. 7. 25. 11:05
호야가 자퇴 후 멀어진 아버지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인피니트 호야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부모님 몰래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아버지와 대화가 단절됐다"고 밝혔다.
경찰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던 호야는 중3 때 가수를 꿈꾸기 시작하면서 자퇴를 결심하게 됐다. 호야는 "원래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자퇴 이후 더 안 좋아졌다. 8년간 연락하지 않고 지냈다"고 털어놨다.
호야는 "어릴 때는 부모님이 사달라는 건 다 사주셔서 우리 집이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사실 집에 빨간 차압 딱지가 붙을 정도로 빚이 많고 힘들었다더라. 돈 벌기 시작하면서 그 빚들을 다 갚아드렸다"고 말해 효자돌 면모를 드러냈다. 7월26일 오후 11시15분 방송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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