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3주년..비스트·인피니트 아이돌 100명 초대

김미화 기자 2014. 7.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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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주간아이돌'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3주년을 맞아 100명의 아이돌 가수를 초대했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은 32주년 특집으로 마련돼 화려한 레드카펫을 준비했다.

'주간아이돌'은 그동안 지드래곤, 아이유,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거쳐 가며 아이돌 필수 예능 프로그램이 된 만큼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간 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이라는 총 100여 명의 아이돌 가수를 초대한 것.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온 MC형돈과 데프콘은 "6주로 단기로 시작했던 주간아이돌이 오늘로써 3주년을 맞이했다"며 "아이돌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썼다"라고 벅찬 축하 소감을 밝혔다.

또 3주년 특집에 초대받은 비스트, 씨엔블루, 포미닛, 에이핑크, 갓세븐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이지 않고 방문했다고. 특히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주간아이돌표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등장한 아이돌 스타들은 화려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여타 시상식 못지않은 모습들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3주년 특집으로 마련 된 '주간아이돌'의 화려한 레드카펫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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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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