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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아람 기자]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개콘'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1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댄수다'는 섹시한 탱고와 기술이 가미된 현대무용에 코믹한 대화를 곁들인 코너로 개그맨 임우일, 허민, 김재욱, 이상호, 안소미, 황신영이 출연 중이다.

동방신기는 '댄수다'를 통해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와 현대무용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현재 활동중인 곡 '썸씽'의 포인트 안무인 스탠드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개콘'은 1월 26일 방송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1월 6일 정규 7집 앨범 'Tense'(텐스)를 발표, 타이틀곡 'Something'(썸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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