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예체능팀, 멤버들 고른 활약으로 농구 첫승리 '짜릿'

2013. 10. 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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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농구에 도전장을 던진 예체능팀이 짜릿한 첫 승리의 기쁨을 맛 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팀 멤버들이 경기도 하남 여자농구팀과 첫 번째 농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팀은 전직 농구선수인 이혜정의 노련함과 서지석의 날렵한 기술로 상대를 제압했다. 서지석은 자유투를 비롯, 수차례 슛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쌓아나갔다.

존박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예체능팀의 빠른 공격에 도움을 줬다 여기에 리바운드와 수비, 공격까지 가능한 전천후 줄리엔강의 듬직한 활약으로 상대와의 점수 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농구엔 풋내기였던 이수근도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강호동은 듬직한 수비로 골밑을 지켰다. 최강창민도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1점을 추가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한때 예체능팀엔 주장인 박진영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3점차까지 추격당하는 위기가 찾아왔지만, 멤버들의 고른 활약과 최인선 감독의 전략 덕분에 예체능팀은 8점차로 승리를 거뒀다.

농구로 첫 승리를 거둔 멤버들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에 존박은 "배드민턴보다 재밌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회 예고편에는 석주일 코치가 재등장, 멤버들의 훈련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min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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