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사망, 뇌사 상태 입원 중 8일 사망.. "안타깝다"
김현우 2013. 10. 8. 20:58
▲로티플스카이 사망(사진=알스컴퍼니) |
로티플스카이(김하늘)가 8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으나 8일 사망했다. 향년 25세.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식장 예약만 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14세 때 하늘이란 본명으로 '웃기네'를 발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0년 로티플스카이란 예명으로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재데뷔, 최근까지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를 부르며 활동을 했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티플스카이 사망, 안 믿겨져", "로티플스카이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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