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홍석천 2002월드컵 포루투갈 논개 사건 증거 공개
뉴스엔 2013. 9. 15. 17:22
[뉴스엔 이소담 기자]
홍석천이 포루투갈 축구선수 사인 티셔츠를 공개했다.
9월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집밥 프로젝트에서는 싱글남 홍석천의 집밥과 함께 '맨친' 식구들이 사유리에게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금고에 있던 2002년 월드컵 당시 포루투갈 선수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월드컵 당시 한국과 경기를 앞둔 포루투갈 선수들과 호텔방에서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 날 선수들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과 포루투갈 대결에선 한국이 승리했다. 이후 홍석천은 방송에서 이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2002 월드컵 논개라고 불렸다. 홍석천은 "아무도 믿지 않는 것 같아서 보여준다"고 말하며 티셔츠를 직접 인증했다.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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