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오종혁 해병대 전역후 부담감, 첫 속내 고백

뉴스엔 2013. 8. 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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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오종혁이 해병대 전역 후 느낀 부담감을 처음 공개했다.

8월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생존 과제 '극기'의 주제를 정하지 못했던 오종혁이 자신이 이겨내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바다에서 잡아온 사냥감으로 저녁식사를 마친 병만족은 정글 생존 중 각자 자신의 '극기' 주제에 대해 느낀 점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고 주제를 정한 인피니트 성열은 "남자가 되는 법은 단순히 뱀을 잡는 게 아니라 실패를 겪으며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말문을 연 오종혁은 "정글은 전역하고 나서 처음 하는 방송이다. 아무런 의미 없는 것이 아니라 평생토록 지켜 갈 수 있는 것을 도전 과제로 정하고 싶다"고 아직 도전장을 채우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글에 오면 뭔가 목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더 많은 게 느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전역 5개월 차의 고민을 털어 놨다. 김성수는 "평생토록 간직할 목표를 찾는 것도 훌륭한 도전 과제가 될 수 있다"며 북돋았다. (사진=SBS)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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