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체능', 88서울올림픽 특집 방송..탁구 재등장

2013. 8. 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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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88서울올림픽 특집'을 선보인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배드민턴 종목 후 오는 9월 초부터 '88서울 올림픽 특집'을 준비, 지난 1988년 9월 서울에서 진행됐던 88서울올림픽 25주년을 기념한다.

특히 '우리동네 예체능'은 88서울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탁구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동네 예체능'의 첫 번째 종목이었던 탁구를 다시 등장시킬 예정. 이에 탁구 종목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던 개그맨 박성호가 재투입된다.

한 관계자는 "오는 9월 추석을 전후로 올림픽 특집을 선보이며 다양한 종목을 다룰 예정이다"라며 "탁구 종목은 그중 하나의 아이템으로 몇 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운동을 즐기는 이웃과의 스포츠 대결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탁구, 볼링에 이어 배드민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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