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예체능', 국가대표 훈련 받는다..7일 선수촌 입소

이경호 기자 입력 2013. 8. 7. 12:00 수정 2013. 8.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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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국내 예능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훈련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의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등은 7일 오전 5시께부터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 입소했다.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되는 이번 녹화는 네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위해 '예체능' 팀이 체력, 정신력 등을 재정비 하는 훈련이다. 태릉선수촌에 입소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오전 훈련부터 함께 했다.

'예체능' 팀의 3MC(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와 조달환, 존박, 이종수, 필독, 이지훈 등 배드민턴 편의 출연진이 선수촌에 입소,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는 훈련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주된 훈련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들과 이뤄진다.

'예체능'의 이번 태릉선수촌 입소는 오는 21일 일반인 동호회와 배드민턴 경기를 앞두고 기획됐다. '예체능' 멤버들은 국가대표가 훈련을 통해 체력과 정신을 재무장해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예체능'의 이번 태릉선수촌 입소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사상 처음이다"라며 "그간 일부 예능프로그램은 한 종목으로 입소하는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예체능'은 한 종목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훈련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예체능' 팀은 앞서 진행된 두 차례 배드민턴 경기에서 패했고, 이후 승리를 위해 남다른 훈련을 해왔다"며 "일부 멤버는 태릉선수촌 입소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은 오는 21일 일반인 팀과 네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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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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