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사과 "일주일 동안 자리 비워 죄송"
성선해 기자 2013. 7. 30. 23:32
최강창민 사과 |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자리를 비운 것을 사과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예체능)'에서는 '예체능 vs 고양 중산동' 편으로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종수는 경기 전 배드민턴 연습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 해외 일정으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웠던 최강창민에게 "창민아 형이 네가 없으니까 더 열심히 한다"라며 배드민턴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바로 그 순간 최강창민이 배드민턴장에 나타났다. 이에 이종수는 "창민이도 양반은 못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자리를 비워서 죄송합니다"라며 파트너 이종수를 향해 사과를 건넸다.
한편 이날 '예체능'에서는 배우 이지훈이 새로운 에이스로 등장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최강창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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