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술친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아팠다"

뉴스엔 2013. 7. 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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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술친구 이문식을 질투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안내상은 7월3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이문식과 술친구였고 서로 헛점을 다 아는 친구 사이다"고 밝혔다.

10년 가까이 무명시절을 보낸 안내상은 "지금은 예전 동료들과 서로 많이 챙겨주는데 그들이 잘돼서 좋다. 사실 처음에 동료가 잘 되는 게 배아팠다. 난 고생하는데 동료만 잘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내상은 "조연만하던 이문식이 갑자기 주연을 하길래 '그 영화 망해라' 그랬었다. 배가 아파서 영화도 안 봤고 많이 삐쳐있었다. 내가 봐도 진짜 찌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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