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김중만 아들 공개 "아이들 엄마 다 다르다" 고백

뉴스엔 2013. 3. 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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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이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김중만은 3월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자녀들을 떠올리며 "애들 엄마들이 다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 현재도 잘 지내고 있고 그런게 참 고맙다"고 밝혔다.

김중만 막내아들 김네오 씨는 아버지에 대해 "사진작가로는 굉장하다. 질투도 난다. 잘 찍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중만은 "오른손에 별문신이 있는데 첫째 아들이 똑같이 하더라. 그랬더니 (막내 아들) 네오도 '나도 할래' 해서 같은 위치에 똑같은 사이즈 문신이 있다"며 "난 여행을 떠나 본 적이 별로 없고 늘 촬영만 다녔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땡큐'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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