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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국내 단 하나뿐인 차를 소유하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2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최근 구입한 경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둘러싼 수입과 관련된 루머들을 해명했다.

먼저 윤아는 한해 수입이 80억이라는 재벌설에 대해 "저도 그 기사를 봤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된다"고 부인했다. 또 태연 효연은 집과 관련된 고백을 했다.

그중 시선을 끈 것은 티파니 경차 고백. 티파니는 한국에 하나뿐인 차를 샀다는 소문에 대해 "핑크색 차를 샀다. 정말 한국에 하나 뿐이지만 오해하시는 것처럼 비싼 차가 아니라 경차다"며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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