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영화 시작후 7년간 연봉 천만원" 솔직고백
뉴스엔 2012. 12. 12. 00:15
[뉴스엔 김미겸 기자]
양익준이 첫 영화의 추억을 떠올렸다.
배우 겸 영화감독 양익준은 12월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영화 '똥파리'에 대해 설명했다.
양익준은 "한 1년 후 첫 영화수익이 5천만원이 들어왔다"며 "은행에 가서 5천만원을 현금으로 찾아왔다. 영화 시작 후 7년 연봉이 천만 원이었다. 그런데 5천만원을 가져가려니 무섭더라. 스태프가 30~40명 되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양익준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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