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현빈 "군대 안에서 장동건과 제일 많이 통화했다"

뉴스엔 2012. 12. 8. 00: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현빈이 장동건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현빈은 12월7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여러분들이 계속 나를 응원해주고 좋은 에너지를 보내줘서 무사히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현빈은 12월6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 영내 역사관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현빈은 "그 동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펑펑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현빈은 "군대 안에서도 통화를 제일 많이 했던 사람은 장동건 선배님이다. 아마 장동건 선배님과 가장 많이 통화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빈은 "이제 군인 신분이 아닌 민간인의 신분으로 배우로서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겠다"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JTBC '연예특종' 캡처)

하수정 hsjssu@

"최악의 잠자리, 관계 만족스럽지 못해" 남친 신고 황당 20대女 김완태 아나운서 "본업 방송인데 1년간 방송 못했다" 임선영 "거북이 탈퇴이유? 팀내 불화 때문이다" 눈물 현장 출동한 경찰관, 도끼에 머리맞고 사망 참사 '충격' [포토엔] 손예진 치마 짧아도 너무 짧아 아슬아슬한 S라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