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정주리 "개그맨 안해도 될 집안.. 개그는 취미"

강금아 인턴기자 입력 2012. 12. 8. 00:15 수정 2012. 12. 8. 0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강금아 인턴기자]

< 화면캡처= SBS '고쇼' >

개그우먼 정주리가 반전 있는 집안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고쇼'에 출연, 자기자랑 코너에서 "저희 집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주리는 "저희집은 동두천에서 제일 큰 야채 도매상을 하고 저는 큰 딸이다"며 "얼마나 클 정도냐면 주변의 모든 공장, 병원, 군부대 등의 곳과 거래를 하고 있고 20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주리는 "저는 사실 개그 안 해도 되요. 그냥 취미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기자랑을 했다.

정주리가 "저도 제 동생도 각자의 일이 있어서 그 사업을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게 걱정이다"라고 덧붙이자 MC들이 "갑자기 공개 구혼이 돼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현정이 정주리의 유행어 '따라와'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관련 키워드] 고쇼| 정주리

snowcrea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금아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