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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억대연봉볼륨녀가 등장했다.

억대연봉볼륨녀는 12월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스키장에 나타나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화성인 억대연봉볼륨녀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스키장에 등장했다. 화성인은 "옷이 편안한지 문제 없는지 테스트하는 중이다. 시원해 보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억대연봉볼륨녀는 추운 날씨에도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화성인 억대연봉볼륨녀는 "사실 스키는 못 탄다.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예쁘게 나오는지는 안다"고 덧붙였다.(사진=화성인 억대연봉볼륨녀 방송 모습/tvN '화성인 X파일'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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