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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년차’ 신화 아무도 결혼못한 이유 공개(신화방송)

출처 뉴스엔 | 입력 2012.12.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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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겸 기자]

신화는 데뷔 15년간 왜 아무도 결혼하지 못했을까?

신화 신혜성은 12월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는 왜 단 한 명도 결혼하지 못했을까? 그 문제는 이상형에 있었다"고 밝히며 신화의 이상형 변천사를 공개했다.

리더 에릭은 1998년 긴 생머리에 피부가 까무잡잡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에릭은 "그때 내가 긴 생머리에 까무잡잡했다. 그건 나다"고 밝혀 자기 자신이 이상형이었다고 설명했다.

에릭은 2000년에는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 2012년에도 지적이고 도시적인 여자를 이상형이라 언급했다. 에릭은 "예전부터 이상형이 김남주 선배라고 말했다. 그런 느낌이다. 옷차림도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이라고 했다.

이민우의 1998년 이상형은 "여자 연예인은 다 좋다"였고 1999년에는 '통통한 여자'였다. 2002년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예쁜 여자, 2004년에는 다시 '통통한 여자'가 됐다. 이민우는 "마른 것보다는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문제는 김동완이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이상형을 밝히지 않은 김동완은 "초반엔 여자를 안 만났다. 아시지 않냐. 그땐 일과 연애했다"고 했다. 그런데 2000년에는 갑작스레 키가 170cm인 여자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에 김동완은 "그땐 내가 키 170cm 여자랑 사귀고 있었다"고 폭탄고백했다.

김동완은 '2006년에는 공부를 많이 한 여자, 손 큰 여자는 싫고 쉽게 웃는 여자도 싫다. 희망 직업으로는 유치원 교사가 좋다'고 언급해왔다. 이에 에릭이 "유치원 교사가 애들 앞에서 안 웃으면 문제 있지 않냐"고 묻자 김동완은 "유치원 교사는 페이크였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2008년에 이상형을 'A형에 조신하고 연애경험 많은 여자'라고 했으며 2011년에는 '인상이 흐릿한 여자', 2012년에는 '선택, 개척하는 여자. 먼저 고백하는 여자는 싫다'고 했다.

이에 이민우는 "동완 씨에게 얘기를 들었다. 손 큰 여자를 싫다고 하는데 발 큰 여자도 싫다고 할거다"고 부연설명 했고 김동완은 "발 큰 여자 싫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까다로운 김동완 이상형에 신혜성은 "정신 못 차리냐. 이걸 보고도 반성이 안 되냐"고 지적했지만 김동완은 "야 내 맘이야!"라고 버럭 소리질렀다.

김동완은 "조신하고 연애경험 많은 여자도 있냐"는 지적에 "술 안먹고 술자리에 많이 가는 여자 있지 않냐"고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초반 신비주의 미소년 콘셉트를 내세웠던 앤디는 2007년에서야 데뷔 8년만에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런데 그 이상형은 '아무나 좋다'였다. 이후로도 앤디는 '김치를 잘 담그는 여자', '다 좋다' 등 답변을 했다. 이에 앤디는 "정말 여자는 다 좋다"고 했다.

전진은 2002년 '남들 앞에서는 활발, 내 앞에선 조용한 여자'라는 답을 이상형으로 제시했다. 전진은 "이게 뭐냐면 약간 조울증 있는 여자다"고 했다. 2002년 이후 전진은 현모양처, 부모님께 잘 하는 여자, 남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릴 줄 아는 여자 등을 이상형이라 했다. 이와 관련, 전진은 "봉사 정신이 투철한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신혜성은 2000년 '항상 가방 속에 뜨개질 도구,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애교 많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후로도 초지일관 '깜찍하고 애교 많은 여자', '귀엽고 애교 많은 여자', '느낌이 통하고 애교 많은 여자'라고 밝혔다. 신혜성은 "지금도 약간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다. 보이시한 분보다는 그런 분이 좋다"고 했다.

이에 전진은 "개인적으로 우리 할머니와 소개팅해 주고 싶다. 아주 뜨개질의 고수시다. 애교가 넘친다. 72년도에 애교 대회에서 금상을 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신화방송' 캡처)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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